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에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 실제로 동네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매장 창업에만도 최소 2~3억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고, 초기 투자를 받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도 최소 3천만원~5천만원 이상의 외부 투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IT기술 기반 창업의 경우에는 (웹, 모바일 기반 서비스라면!) 예외적으로 처음부터 큰 자본과 인력을 투입하는 고리스크 창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에 스스로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자신의 창업가적 자질과 사업모델을 검증할 수 있다. 전통산업과 같이 사무실과 공장부지, 설비, 집기등에 자금을 소모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당신과 책상앞에 놓여있는 컴퓨터 한대로 '마이크로 스타트업'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면 ..
최근 젊은 청년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 으레 '스타트업'으로 불리우기 마련이다. 자본이 모자라거나 필요한 인력과 자원이 완전히 구성되지 않은 어딘가 부족한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에 '스타트업'이라는 포장지는 그 도전정신과 열정을 높이살만한 위대한 발걸음처럼 비춰지기 쉽다. 실제로 정부 및 민간 투자자들이 많은 리스크를 안고 이들에게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고 그 중 극소수의 비즈니스는 급속성장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어주고 있는것은 사실이다. 또한 이러한 순환구조가 미래를 혁신하고 IT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는것도 부정할 수 없다. 다만, '스타트업'이라는 포장지를 덮어쓰면 그 안에있는 내용물이 부실하더라도 쉽게 용인되는 이른바 부실한 창업을 부추기고 있다는 부작용 또한 간과할 수 없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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